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율리우스 노바 크로노 (문단 편집) == 개요 == 만화 [[블랙 클로버]]의 등장인물. 마법기사단의 정상에 군림하며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지지를 받는 현 28대 마법제이다. 희귀한 마법이나 특이한 능력만 보면 호기심 넘치는 표정으로 눈을 반짝이며 관심을 가지기 때문에 마법기사단원들과 측근들로부터 마법 마니아라고 불린다. 그 별명대로 새로운 마법을 찾아 잠행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업무를 놔두고 변장을 한 모습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일도 많아 측근들은 항상 애를 태운다.[* 특히 [[마르크스 프랑소와]]의 경우 그를 보좌하는 비서이다 보니 일을 안 하면서 자기 말을 쌩까고 도망가는 모습에 "기다려, 이 자식아!" 라고 한 소리 하였다.] 한편으로는 마법이 모든 것인 세계예서 마법의 종류나 마력의 크기, 출신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대하는 인격자이기도 하다. 과거 얼굴의 흉터나 이질적인 마법에 이국인이라는 이유로 주변으로부터 배척받았던 [[윌리엄 벤전스]]와 [[야미 스케히로]]의 능력을 높이 사며 마법기사단에 들어올 것을 권유하고, 둘을 단장 자리에 임명한 것도 율리우스였다. 아스타의 능력과 성과를 인정하며 아스타도 그를 존경한다. 아스타와 유노를 포함한 신인 마법기사들의 마법 실력이 느는 것에 대해 기뻐하거나 전력으로서 기대하고 성장에 필요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나라를 위협하는 적을 상대하는데 있어서는 냉철한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가 어떠한 사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왕국과 국민에게 피해가 간다면 마법제로서 단호한 태도로 제압하거나 사살하려고 한다. 왕도 습격 편에서 왕도의 사람들을 공격하고 아스타를 납치한 [[백야의 마안]]의 일당들을 자신이 구속할 수 있는 인원을 제외하고 모두 자신의 마법으로 소멸시키고, 설마 죽을 각오도 없이 왕도를 공격한 것은 아니냐고 묻기도 했다.[* 이는 타당한 것이 라데스의 사령 마법으로 조종당한 대규모 좀비 때에 피해를 본 사람들이 각지에 있었고, 푸에고레온은 중상을 입어 의식불명에 빠지면서 살인미수 혐의가 붙기에 충분하였다. 보통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나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죽일 이유는 충분히 있었다.] 그 관록과 지혜만큼이나 직감도 좋은 것으로 묘사되는데, 율리우스가 진지하게 추측하는 모습에 [[마르크스 프랑소와|마르크스]]를 포함한 측근들은 이 사람의 직감은 잘 맞는다며 진지하게 새겨듣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의 반전이 드러나면서 직감 또한 그냥 좋았던 것은 아니라는 것으로 드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